<p></p><br /><br />뉴스A라이브 2부에서 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는 <민생을 부탁해> 시간입니다.<br><br>설렘으로 가득한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, 바로 공항이죠.<br><br>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공항으로 지난해 국제여객 순위에서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세계 3위를 기록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. <br><br>1. 지난 2023년 6월에 취임하셨습니다. 벌써 취임 2주년을 앞두고 계시는데,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와 소회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.<br><br>2. 코로나 위기는 신속하게 극복했지만, 앞으로도 또 다른 팬데믹이나 예측하지 못한 위기 상황이 생기지 않을 거란 장담을 할 수 없는데요. 유사 위기에 대비한 인천공항만의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?<br><br>3. ‘인천공항 4.0’, 새로운 개념이네요. 대표 사업인 ‘AI 혁신허브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요?<br><br>4. 마지막으로 임기 1년을 남겨두고 계십니다.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공항을 경영할 계획이십니까?<br><br>오늘 말씀 감사합니다. 지금까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었습니다.